마지막에는 람보르기니 슈퍼 럭셔리카 안에서 사진을 찍으며 "람보르기니 잘 어울리죠. 선생님 차를 마치 제 차처럼"이라며 절친해진 한의사의 차까지 접수한 E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남편 도성수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후 2017년 둘째까지 임신에 성공했다.
홍지민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결혼한 지 9년 만에 어렵게 딸을 얻었다. 인공수정 3번, 시험관도 3번 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이 돼 딸을 낳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아이가 마음처럼 잘 생기지 않는 분들께 "포기하지 마시되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조급해하지 말라"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선물처럼 좋은 일이 일어날 거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