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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똑 닮은 딸 하영이와 데이트를 즐겼다.
함께 자전거를 타며 봄 날씨를 만끽 중인 아빠와 딸. 사진도 빼놓을 수 없었다.
잠시 가던 길을 멈추게 한 만개한 벚꽃. 이에 도경완은 딸 하영이와 벚꽃을 배경으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빠와 딸의 똑 닯은 비주얼 속 함께하는 둘 만의 시간에 도경완과 하영이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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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방송에서 하영이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오빠를 흘겨보는 장면에서 도경완은 "하영이는 점점 엄마 같아진다"고 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이를 인정하며 "하영이는 기가 막히게 클 것이다. 갓난아기 때 임팩트를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