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팬들과의 소통 중 2세 계획에 대해 담담히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 팬이 "언니 아기 가질 거예요? 난 노는 게 좋아서 고민 중이에요"라고 묻자, 미자는 "나는 나이가 있어서 안 생길 것 같아"라며 당황한 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솔직하게 답했다.
평소에도 팬들과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해왔으며, 진심 어린 조언과 현실적인 공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활동뿐 아니라 제품 판매, 일상 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미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미자는 2022년 6세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