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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지역 산불 피해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하려던 각종 공연과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개최하려던 봄밤, 별파랑걷기 행사와 이번 달 영화 상영은 취소됐다.
재단 관계자는 "영덕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대민 지원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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