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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웨딩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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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지민은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며 물오른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 공주 같은 김지민의 자태에 연신 놀란 김준호는 "달링, 여보, 프린세스" 등 완벽한 리액션으로 김지민을 만족시켰다. 웨딩 드레스 샵에서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찐 예비부부 케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예비부부 김준호 김지민의 코믹과 설렘으로 가득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 '준호 지민'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