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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를 향한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4월 7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는 자신의 삶을 이루는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이어 붙이며,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The Firstfruit'에 담긴 마크의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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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문화 매거진 TMRW(투모로우 매거진) 또한 "'The Firstfruit'는 K팝 솔로 앨범 역사상 가장 밀도 있고 의미 있는 작품 중 하나다. 마크가 첫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재능과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했고, 중요한 순간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기를 선택하며 'The Firstfruit'를 진정으로 수확할 가치가 있는 결실로 완성해 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미국 The Hollywood Reporter(할리우드 리포터)와 브라질의 대형 연예매체 Hugo Gloss(휴고 글로스) 등도 마크의 새 앨범 발표 소식과 인터뷰를 발 빠르게 전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마크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네 개의 도시를 따라 마크가 거쳐온 여정을 음악에 담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