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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심경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도 언급했다. 함은정은 "어머니 일이 있고 나서 솔직히 유튜브 촬영을 못할 줄 알았다"라는 말에 "그 얘기를 많이들 하더라. 드라마를 하는 배우들도 그 말을 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한 달 지나 배우들을 만난 거였는데 처음에 걱정했다고 하더라"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함은정은 외동에 어머니와 각별한 관계였으며 함께 콘텐츠를 찍을 계획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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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은정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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