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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 '윌벤져스'가 유튜버로 변신해 장난감 언박싱에 나섰다.
유튜버로 변신한 윌벤져스는 차분하게 설명하며 언박싱에 나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윌벤져스의 엄마도 "방송 잘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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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샘 해밍턴은 호주 출신으로 2005년 KBS 개그콘서트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3년 2세 연상 한국인 정유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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