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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선미가 선배 박정수의 연인 정을영 PD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때 박정수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왔다. 연인 정을영 PD로부터 온 연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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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을영 PD는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 자연의 이치다"라고 받아쳐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극 구경 가겠다. 열심히 해라"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수는 24년째 연애 중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이다. 정을영 PD의 아들은 배우 정경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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