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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봄비 속 따뜻한 가족 나들이로 힐링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 딸 오수아 양과 함께 식물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셋은 밝은 미소로 셀카를 남기거나 유리창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소영은 "아침부터 비 오기 전에 후다닥 나와서 꽃 구경, 커피 한 잔까지 오늘 하고 싶었던 일들 모두 완료!"라며 만족스러운 하루를 자랑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