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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82메이저가 버스킹으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번 버스킹은 컴백을 앞둔 82메이저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앞서 멤버들은 첫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발매를 앞두고 서울에서 버스킹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전주를 찾아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멤버들은 다채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전주 풍남문 광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이뿐만 아니라 82메이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을 찾아 팬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82메이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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