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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전시회장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남편 고우림의 전역일도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찍어줬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진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환하게 미소 짓는 장면에서는 마치 누군가를 향해 자연스레 웃고 있는 듯한 느낌도 더해졌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5세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