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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엄지인이 인생 첫 팬미팅에서 눈물샘을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이날 엄지인의 눈물이 터진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엄지인은 "내 생애 첫 팬미팅이잖아요"라며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위해 모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어머니, 아버지들의 장원영임을 인증한 엄지인 팬미팅 현장이 담길 '사당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