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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특히 수지는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며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짧은 치마도 소화할 정도로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
수지는 "어느덧 90kg대 유지어터로 거듭난 수지. 거울이 무서웠던 수지는 최근 들어 자주 거울을 본다. 피나는 노력과 눈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며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건강해지고 꿈이 생기면서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간다. 이 행복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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