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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결혼 10주년 서프라이즈에 감동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룸투어를 하던 윤승아는 방에 들어선 순간 김무열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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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도 김무열은 꽃다발을 선물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안겼다. 윤승아는 "오빠가 이번 10주년은 단단히 준비했나 보다"며 "내일도 꽃 있냐"며 기대했다. 하지만 김무열은 "없다. 끝이다. 정말"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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