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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세윤이 홍인규 팬들에게 당부했다.
이후 한 자리에 모인 '독박즈'는 홍인규가 사전에 예약한 '6채' 펜션으로 향했다. '가성비 갑'인 여섯 개의 독채 숙소를 살펴본 이들은 '방 배정 게임'에 들어갔다. 여기서는 김준호가 '독박자'가 되어 제일 열악한 방을 배정받았고, 숙소비까지 내야 하는 굴욕을 당했다. 더욱이 '4독'으로 수세에 내몰리자 김준호는 "'3독'인 홍인규를 보내버려야 한다"며 작전을 짰다. 이후 그는 다음 게임으로 '아이엠 그라운드 이중 모션 게임'을 하기로 결심 한 뒤, 밤새 게임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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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는 '독박즈'의 대환장 여행기는 19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4회에서 계속된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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