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승현이 첫째 수빈이가 할머니 생일파티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김승현 부모님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김승현-장정윤 부부와 손녀 리윤이를 보고는 반갑게 인사했다. 김승현 딸 리윤이는 낯도 가리지 않고, 할머니와 할아버지 품에 쏙 안겨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했다.
|
식사를 마친 후 김승현 집에서 2차 파티가 이어졌다. 김승현 아버지는 "옥자 씨가 현금을 좋아하니까 현금을 준비했다"며 현금 봉투를 건넸다. 두 아들도 두둑한 현금 봉투를 전달했고, 손녀 리윤이는 뽀뽀 선물로 할머니를 미소 짓게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