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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남윤수가 19금 게시물을 실수로 공유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실수한 듯한 남윤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남윤수가 개인 계정에 공유한 음란물 캡처본이 담겨있었다. 공유된 게시물에는 여성의 하체를 풍선으로 형상화 한 듯한 모습이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성소수자 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하 남윤수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남윤수입니다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어요
많은분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 하겠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