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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정남이 악성 종용이 발견된 반려견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반려견 벨과 함께 병원을 찾은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는 "건강하면 전산마취로 수술하고 예후도 좋은 편이다"면서 "나이가 많아서 전신마취로 갑작스러운 쇼크가 오면서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이들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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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결정이 쉽지 않다"며 전신마취와 국소마취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잠시 후 시작된 벨의 수술. 예상보다 수술 시간이 길어졌고, 배정남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며 수술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 순간 갑자기 몸부림 치는 벨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