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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은 버스와 기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연천군, 하나투어, 코레일이 협력해 운행하는 직행열차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전곡역에 도착한 뒤 구석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직행 버스를 이용한 상품은 구석기 축제는 물론 재인폭포, 호로고루 등 연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본 뒤 돌아오는 일정이다.
열차 상품은 4천900원, 버스 상품은 1만7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 32회를 맞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다음 달 2∼5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열린다.
여행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석기 축제 홈페이지나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yshi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