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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뉴진스 하니와 민지가 한국을 떠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니와 민지의 로마 여행 목격담이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하니와 민지가 매니저를 비롯한 다른 일행 없이 단 둘이서만 로마 바티칸을 찾아 관광을 즐기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추측이 나왔는데, 하니와 민지가 직접 인증샷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 여행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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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뉴진스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 'NJZ'라는 이름 대신 멤버들의 이름 앞글자를 딴 'mhdhh'로 이름을 바꿨다. 이어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본안소송)에도 돌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