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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아영이 'SNL 코리아' 하차 후 직관을 갔다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김아영은 "SNL 첫 방송을 오빠와 함께 보려던 이유는 이걸 보면서 기분이 복잡하고 미묘할 것 같아서다"라며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도 괜찮은…"이라고 말하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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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가 끝난후 김아영은 "MC님과 크루 선배님들의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까..."라고 말해 그날의 기분을 기억했다. 또 녹화를 마친 권혁수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고 친오빠의 꽃다발과 손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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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