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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막내 가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한 사진은 가인이 임슬옹의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캡처다.
한편 지난 11일 '옹스타일'에서 공개된 '임슬옹의 걸스옹탑 | 네 번째 게스트 손가인.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추억 이야기 옹스타일에서 모두 풀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출연했다.
이어 그는 "첫 일주일은 특히 곤혹스러웠다. 매일 일을 하면서 몸이 피곤해져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덜 보게 되었고, 점차 생활 패턴이 안정되기 시작했다. 오후 3~4시부터 일을 시작해 밤 11~12시까지 일한 후 집에 돌아와 넷플릭스를 보며 밥을 먹고 청소와 운동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머니가 점차 가게 운영을 나에게 맡기기 시작했고,그래서 직원들과 함께 퇴근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외로움을 느낄 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냈다. 그런게 새로운 삶의 리듬과 안정감을 가져다주었다. 엄마가 했던 교육이 나에게 정말 맞았다"고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