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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마크가 '최강 솔로'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7일 발매된 마크의 첫 번째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54만 4470장을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마크의 강력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더 퍼스트프루트'는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네 도시를 따라 마크의 여정을 담아 전 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크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경쾌하고 웅장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1999' 무대를 통해 세련된 안무와 특유의 여유로운 바이브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