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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화사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화사는 "그 사람이 제 욕을 하고 다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딱 봐도 제가 잘못해서 욕한 게 아니고 제가 질투나서 욕을 한 거다. 그래서 안타까웠다. 내가 더 잘해줘야지 싶었다. 더 질투하게 더 잘해줘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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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사는 "섹시 핫걸이라는 게 결국 성격인 거 같다. 민소매에 청바지 하나 입고 있어도 그 사람의 성격이 성숙한 거 같으면서도 이 공기를 유쾌하게 만들게 만드는 멋있는 성격이 있다. 그게 섹시 핫걸인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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