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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생애 처음으로 생선 손질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평소 라면도 안 해 먹는다는 '요리 신생아' 정동원이 갑오징어 손질을 맡는다. 몸통에 있는 단단한 뼈를 제거해야 하는 고난도 손질에도 불구하고 정동원은 침착하게 손질에 임한다. 그러나 씻어도 씻어도 계속 나오는 먹물에 당황한 정동원은 혼자 손질 지옥에 빠지며 웃픈 상황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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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과 정동원의 무인도 디너쇼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44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