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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민낯에 화려함 1도 없어도 명품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T사가 고현정의 이미지에 부합해 협찬 내지는 광고 모델로서 제안을 건넨 상황으로 보인다.
고현정은 특유의 해맑은 표정과 수줍은 모습으로 자신 앞에 펼쳐진 수백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주얼리를 시착해보고 있다.
이후 고현정은 "걱정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큰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월 퇴원한 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복귀, 최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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