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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티아라 효민이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14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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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효민은 신부대기실, 1부, 2부에서 각각 다른 드레스를 입었는데,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1부 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식을 셀프로 기획했다고. 그는 "쉽지 않았던 셀프 플래닝 웨딩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해주신 감사한 분들. 최고의 팀이었어요. 모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플래너 효민 올림"이라며 결혼식을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