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국희가 배우 송혜교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절친 배우 최원영, 배해선, 김국희를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같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찍었다. 컷 소리가 나면 담배를 꺼야 했는데 재떨이가 종이컵이었다. 종이컵에 동시에 손이 갈 때 제가 송혜교 씨 손등에 담배를 꺼버렸다"라고 말했고, 장현성은 "미친 거야? 제정신이야? 우리 송혜교 님한테?"라며 깜짝 놀랐다.
|
장현성은 "네 생각은 그렇지만 송혜교 매니저는 널 피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