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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립등대박물관은 5월부터 9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등대여행'을 10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관 관람, 항로표지 교육 및 체험학습, 야간 호미곶등대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자녀가 초등학생인 4인 이하 가족은 15일부터 국립등대박물관 웹사이트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회차당 4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김영진 국립등대박물관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 정규 운영을 결정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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