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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15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참여기업들은 전통놀이, 핸드메이드 제품 제작 시연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4월 15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도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구매·계약 담당자들이 참여해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9개 사와 1:1 상담을 진행하고, 공공구매 관련 건의사항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최근 경기침체와 정부 정책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통합지원단 운영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공공구매 설명회, 군·구 플리마켓, 공연·문화와 연계한 콘텐츠형 스토어 운영 등 더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 확대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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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