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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연기 변신을 위해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인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또한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미란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스틸 속 정은지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배달 음식을 설명하는가 하면, 눈을 감으며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등 예측불허 행동들을 보인다. 지옥에서 온 트레이너 현중을 만난 그녀의 삶은 과연 어떻게 변화할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란의 스펙타클한 인생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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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인 정은지는 단단한 내면을 키워가는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예비 회원(시청자)들의 공감 버튼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은지 표 인생 파격 교정 도전기에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