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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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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2021년 부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는 "솔비 아버님이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향년 80세"라고 전했다. 솔비는 장례를 치른 후 "아빠 눈 감은 모습 보니깐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용기 내서 아빠 볼에 뽀뽀했어. 아직은 이별 준비가 안 돼서 사실 좀 무서워. 사랑해 줘서 고맙고 사랑받아서 든든했어. 이제는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아빠도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라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