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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생후 150일 박수홍 딸 재이가 핑크 원피스부터 노랑 수영복까지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는 요정 비주얼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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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재이의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패션) 사진의 특별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바로 반백살 아빠 박수홍이 재이의 인생 사진을 위해 무릎까지 꿇고 손수 '거울 반사판'을 들어 화사함을 더해 왔던 것. 이를 본 최지우는 "반사판이 얼마나 중요한데요~"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생후 150일인 재이가 다양한 옷 중 자신이 마음에 드는 옷을 꽉 쥐며 '베이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 깜찍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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