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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4인용 식탁' 김국희가 송혜교에게 저지른 실수를 고백했다.
하지만 김국희는 송혜교에게 실수한 게 있다며 "하나 실수한 게 같이 담배 피는 신이었고 컷하면 바로 끄는데 진짜 작은 종이컵을 주셨다"고 컷하고 동시에 담배를 끄려다 실수로 송혜교의 손등에 담뱃불을 껐다고 밝혔다. 이에 장현성은 "미친 거야? 제정신이야? 우리 송혜교님한테?"라고 버럭했고 김국희는 "물집이 생겼거나 빨개졌으면 미쳐버렸을 텐데 그러진 않았다. 집 가서 남편한테 얘기하는데 똑같은 반응이었다. 네가 감히 송혜교님한테 그러냐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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