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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유니스의 비상이 시작된다.
신보에는 총 5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DDANG!)', '굿 필링', '봄비'까지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유니스는 다양한 콘셉트 변화를 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슈퍼우먼'으로는 젠지의 키치함을, '너만 몰라'로는 젠지의 당당함을 드러냈던 유니스. '스위시'로는 젠지 세대 나이대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매력에 집중한다.
유니스는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