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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김민하가 이상형이었나…"'내죽일' 촬영하면서 설렌 적 있어" ('나래식')

안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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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15 09:32


공명, ♥김민하가 이상형이었나…"'내죽일' 촬영하면서 설렌 적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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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명과 김민하가 설렘 케미를 자랑한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30회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주역 공명, 김민하가 등장한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공명, ♥김민하가 이상형이었나…"'내죽일' 촬영하면서 설렌 적 있어" (…
사진 제공=유튜브 '나래식'
이날 공명은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캐스팅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이 작품을 하면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극중 좋아하는 장면에 대해선 "민하 나오는 장면"이라며 청춘 로맨스 주인공다운 멘트로 분위기를 이끈다. 더욱이 "(김민하와) 촬영하면서 설렌적 있냐"라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은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김민하는 "재미있고 편한 사람이 좋다"고 강조하고, 공명은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 흐뭇함을 한껏 자아낸다.

한편 공명, 김민하가 출연하는 '나래식' 30회는 16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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