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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AOMG가 2025년 한층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난다.
먼저 AOMG 신인 아티스트들의 소식이 눈길을 끈다. 최근 AOMG 합류를 알린 식구 (SIKKOO)가 2025년 1번 주자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식구는 요시·200 (이백)·구민재로 이뤄진 매력적인 아티스트 그룹으로,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한 'TEAM TOMODACHI (KR Remix)'(팀 도모다치 (코리안 리믹스))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식구는 AOMG에서 한국적인 색채와 대중친화적인 스타일로 유일무이한 '국산 힙합'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밖에 AOMG는 또 다른 신인 아티스트 유이 (Newy)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이어뮤직과 공동제작을 통해 창사 최초로 걸그룹을 론칭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025년 AOMG는 2.0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AOMG의 리뉴얼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AOMG 2.0 프로젝트의 첫 타자 식구 (SIKKOO)는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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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