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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폭식을 방지하기 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컴백 앞둔 아이돌 김츄 다이어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츄는 "지금 배가 너무 고프다. 요리하기 전에 저는 뭔가 마시는 걸 좋아한다"며 "이런 걸 마시면 밥을 좀 미친 듯이 안 먹을 수 있다. 저는 한 번 먹으면 미친 듯이 정신 팔려서 밥을 마시는 스타일"이라고 ABC주스를 미리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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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츄는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폭식증을 고백한 바 있다. 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계속 먹게 된다. 매운 음식 아니면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며 폭식 탓에 한 달에 한 번씩 응급실까지 갈 정도라고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츄는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나서 소화제조차 과식을 하게 된다. 너무 많이 먹었다 싶은 날에는 울렁거려서 토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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