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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가 50억 원에 매각한 서울 서초구 고급주택을 그룹 샤이니 민호가 매입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매체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정우가 2013년 5월 27억 원에 해당 주택을 매입한 만큼 이번 거래로 23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도 덧붙였다.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구조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244.91㎡(공급면적 304.48㎡)로 지어졌으며 드레스룸을 포함해 방 5개·욕실 3개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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