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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생활고를 고백했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건설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김동성 부부는 건설 현장 일용직과 쇼트트랙 교습을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인민정은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당당하고 줄 돈을 주어야 당당하니 크게 마음을 먹고 남편과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건설 현장에서 함께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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