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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유진이 오랜만의 가족 여행으로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15일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다녀온 괌"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 여행', '제2의 고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특별한 의미를 드러냈다.
유진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짧은 일정이 더욱 아쉬웠다"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로희는 2015년, 둘째 로니는 2018년에 태어났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