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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CJ ENM이 '보이즈플래닛2'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CJ ENM은 미디어 라운지를 열고, 'K팝 제너레이션 Mnet'을 슬로건으로 더욱 진화할 Mnet의 넥스트 챕터를 비롯해, 음악 레이블, K팝 플랫폼 Mnet Plus까지, 글로벌로 뻗어나갈 CJ ENM 음악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측면에서 K팝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 가능한 대형 프로젝트 제작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 본부장은 "'보이즈 플래닛2'은 지금까지 하지 않은 시스템이다. 한국과 중국 버전으로 동시 제작해, 동시 방송한다. 그리고 두 팀으로 동시 데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