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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CJ ENM이 랩 버전의 아이즈원을 탄생시킨다. .
이날 CJ ENM은 미디어 라운지를 열고, 'K팝 제너레이션 Mnet'을 슬로건으로 더욱 진화할 Mnet의 넥스트 챕터를 비롯해, 음악 레이블, K팝 플랫폼 Mnet Plus까지, 글로벌로 뻗어나갈 CJ ENM 음악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측면에서 K팝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 가능한 대형 프로젝트 제작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 본부장은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는 랩 버전의 아이즈원을 탄생시킬 것이다. 일본에 아직까지는 힙합이라는 장르가 우리나라만큼 포텐셜이 터지지 않았지만,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