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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결별설 확산하는데 묵묵부답 속 생애 첫 홀로 호캉스
성해은은 "생애 첫 혼캉스"라며 "잠실 석촌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호텔 최고층에 와있다"며 아름다운 뷰를 보며 힐링했다.
이어 "처음으로 혼캉스하면서 저를 위한 시간을 온전하게 해보자는 생각에 왔다. 이 뷰 하나만으로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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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은 "혼캉스 처음인데 진짜 바쁘다. 할거 되게 많고 재미있다"며 "혼자라서 더 행복했다. 온전하게 나를 위한 보상을 받는 시간도 틈틈이 해봐야겠다. 전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친이나 데이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환승연애2'로 커플이 된 성해은과 정현규가 함께 찍은 사진, 영상 등을 삭제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행을 함께 가고 명품 가방을 선물한 모습들을 공개하며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던 바. 하지만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여러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때마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일본 여행 목격담 등을 통해 결별설을 종식시켰다. 그러나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두 사람이 사람이 각자 보냈다는 얘기가 전해졌고, 두 사람이 서로의 흔적을 일부 지운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더욱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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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해은과 정현규는 2022년 10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4년 가까이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