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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하준맘(본명 박미연)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감격의 순간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세 아이를 안은 채 밝게 웃는 하준맘의 모습과, 얼떨떨한 표정의 남편과 첫째 아들의 얼굴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남편 하준파파는 "제 꿈은 언제 이루어지는 거죠?"라는 유쾌한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고, 지소연, 양미라, 이하정, 박승희, 아옳이, 조혜련, 정종철 등 다수의 연예인들도 댓글로 축하를 보냈다.
두 사람은 첫째 하준 군(2017년생), 둘째 이준 군(2019년생), 셋째 지운 양(2022년생), 넷째 서준 군(2023년생)을 두고 있으며 둘째 이준 군은 2020년 생후 6개월 만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