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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한국 작품이 5편을 점령했다.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악연'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분 2위에 등극한 가운데, 4,8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총 35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