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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송해나도 깜짝 놀란 스킨십이 '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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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것은 이 두 사람의 스킨십을 우연히 지켜본 목격자가 있다는 것.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 근처를 지나가던 한 솔로남은 "어라? 둘이 손잡고 있는데?"라고 스킨십 장면을 '매의 눈'으로 포착하고, 옆에 있던 솔로녀는 "에이, 거짓말 하지 마~"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슈퍼 데이트권' 덕분에 뒤늦게 발동 걸린 솔로남녀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