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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권지안)가 방송인 유재석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방송계 대표 미담 제조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솔비가 두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을 당시에도 추천사를 직접 써주는 등 후배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배우 고경표가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를 통해 "신인이던 시절, 유재석이 이름을 불러줘서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는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솔비는 오는 5월 11일까지 서울 청담동 스페이스776에서 개인전 '플라워스 프롬 헤븐'을 개최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