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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자신이 운영 중인 책방에서 브이로그 촬영에 나선다.
지난 15일 김소영은 책방의 공식 계정에 올라온 게시글을 인용하며 브이로그 촬영 소식을 전했다.
직원은 누리꾼들에게 "대표님이 브이로그 허락하셨습니다! 와 저 브이로그 찍어본 적 없는데 뭐부터 준비할까요? 뭐가 궁금하세요? 뭐 보고 싶으셔요 다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김소영은 "일이 커지는데..?"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당인리책발전소'라는 서점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여러 지점의 서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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